연금
자산 관리

국민연금, 몇 살부터 받는 게 이득일까요

2026년 8월 2일

국민연금은 정해진 나이보다 최대 5년 일찍 받을 수도(조기수령), 5년 늦춰 받을 수도(연기수령) 있습니다. 조기수령은 1년 일찍 받을 때마다 6%씩 깎여 5년이면 30%가 줄고, 연기수령은 1년 늦출 때마다 7.2%씩 늘어 5년이면 36%가 늘어요. 중요한 것은 이렇게 정해진 금액이 평생 이어진다는 점입니다.

늦게 시작한 쪽의 누적 금액이 일찍 받은 쪽을 따라잡는 시점이 손익분기입니다. 단순 계산상 대체로 70대 중후반에서 80대 초반 부근이지만, 기대수명과 물가·세금 가정에 따라 달라지고 국민연금공단이 공식으로 확정한 나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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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해서 오래 살 것 같고, 당장 연금 없이도 버틸 소득이 있다면 — 연기수령이 유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당장 생활비가 필요하거나, 기대수명이 짧을 수 있다면 — 조기수령이 유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일을 계속하실 계획이라면 한 가지 더 보셔야 해요. 연금을 받으며 일정 소득 이상을 벌면 받기 시작한 뒤 5년 동안 연금 일부가 깎일 수 있습니다. 2026년 기준 월 약 519만 원 미만 소득이면 깎이지 않는데, 기준은 해마다 바뀌니 본인 시점의 정확한 기준은 국민연금공단에 확인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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